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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관광진흥특별연구회, 제천·부여 벤치마킹

입력 : 2016-11-11 14:09: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의회 관광진흥특별연구회, 제천·부여 벤치마킹

 

“정부 정책 결정의 합리성과 정당성, 의문 가질 수 밖에 없어”


▲파주시의회 시의원들이 제천과 부여를 벤치마킹 했다.


파주시의회 연구단체인 ‘관광진흥특별연구회’ 소속 이근삼, 손배옥, 손희정 의원과 파주시 문화관광과 강태규 팀장이 벤치마킹을 위해 충북 제천시의 의림지,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등과 충남 부여군의 백제문화단지, 부소산성, 궁남지 등을 방문했다.

 

연구회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의 성공사례를 임진강 곤돌라 사업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마장호수와 덕진산성 등의 관내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해당 관계자들과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의 이근삼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연간 1천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파주에 걸맞는 콘텐츠 개발과 예산확충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임현주 기자 / 사진제공 파주시의회

 

#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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