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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 후보 여론조사 1위, 11% 차로 정성근 후보 따돌려

입력 : 2016-04-07 14:31:00
수정 : 0000-00-00 00:00:00

윤후덕 후보 여론조사 1위, 11% 차로 정성근 후보 따돌려


 윤후덕 선거사무소가 (주)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하여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파주시 갑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후보가 새누리당 정성근 후보를 11% 포인트 차로 앞서나가고 있다. 윤후덕 후보의 지지율은 41.1%이고 정성근 후보의 지지율은 30.0%로 조사됐다. 이어 국민의당 김남현 후보가 7.8%, 민중연합당 이재희 후보가 1.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편 ‘지지후보 없음’과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13.0%와 6.2%로 조사되어 부동층 유권자의 비율은 19.2%에 이른다.



(파주시갑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결과 / 조사기관:(주)현대리서치연구소 / 그래픽 Ⓒ 파주에서)


조사대상은 파주시 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이며, 조사원이 전화 면접하는 방식으로 유선 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 (RDD : Random Digit Dialing) 조사방법을 사용했다. 표본은 706명이며 오차 한계는 95%의 신뢰 수준에서 최대 허용오차는 ±3.68%p이다.


글 정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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