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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대 월롱 청년희망쉘터 운영 협약

입력 : 2016-10-14 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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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롱역 앞에서 청년희망쎝터 운영협약식이 열렸다.

 

파주시와 서영대학교가 7일 월롱 청년희망쉘터 이용활성화를 위한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쉘터를 ▲도서관 기증도서로 운영되는 작은북카페 ▲서영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소규모 갤러리 ▲Busking Play ▲벼룩시장 등 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기로 했다.

 

월롱 청년희망쉘터는 올해 4월 21일 설치되어 버스안내시스템, 무인자판기, 와이파이, 테이블·의자 등의 시설을 갖추고 편의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장소로써, 서영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월롱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강경태 기자.사진 파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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