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근로복지공단 파주지사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집중 홍보기간 운영

입력 : 2023-10-26 08:56:17
수정 : 0000-00-00 00:00:00

근로복지공단 파주지사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집중 홍보기간 운영

 

 

근로복지공단 파주지사(지사장 김호윤)는 파주지역의 많은 중소기업이 한시적 가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231일까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은 사업주가 납부한 근로자의 개별 적립금을 공단이 기금화해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도 규모의 경제를 통해 수익성을 높여 근로자의 노후소득을 든든히 하는 제도로서, 공공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점, 편리한 가입절차,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사업주부담금(적립금) 지원, 최저 수준의 수수료 등, 30인 이하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퇴직급여제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제도의 장점이 널리 알려지면서 도입 1년만에 가입자 5만명, 누적 적립금 3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가입이 폭발적으로 느는 추세이다.

- 2023년 말까지 푸른씨앗 신규 가입시 향후 5년간 수수료 면제 및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사용자부담금 10% 3년 지원의 한시 혜택이 있다고 하며, 푸른씨앗 가입을 원하는 30인 이하 사업장은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전담 콜센터(1661-0075) 또는 공단 퇴직연금 홈페이지(pension.comwel.or.kr)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김호윤 근로복지공단 파주지사장은연말까지 가입한 사업장에 대해서만 한시적으로 수수료 면제 및 사용자부담금 혜택이 지원되는 만큼, 관내 많은 기업들이 기한내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 혔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