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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5회 장애인식개선 표어공모전 수상작 선정

입력 : 2018-04-10 17:07: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5회 장애인식개선 표어공모전 수상작 선정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학수)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한 제5회 장애인식개선 표어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25일부터 39일까지 약 한달간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표어 공모전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총 441개 작품이 공모되어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최우수작은 김영근(49)씨의 편견 잊고 다붓이! 마음 열고 오붓이!”가 차지했고 편견 없이 내미는 손, 그대 참 따뜻해라”“이해,우리를 열어주는 햇살 편견,우리를 가둬두는 창살이 우수작, “함께 사는 세상 편견 없이 소()()할때 소()()합니다”“틀림이라는 편견이 다름이 되고 다름이라는 인식이 같음이 되는 세상”“모두가 걷는 한 걸음, 모두가 다른 한 걸음이 장려작으로 선정되었다. 6명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공모결과는 복지관 홈페이지(www.pajurehab.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학수 관장은 5회 장애인식개선 표어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모 해주신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수상한 표어는 올해 복지관의 지역행사 및 대외적인 홍보에 널리 활용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기념행사는 7월중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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