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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목욕장 소재 다중이용 복합건축물 소방훈련 실시

입력 : 2018-02-02 11:12: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소방서, 목욕장 소재 다중이용 복합건축물 소방훈련 실시





 파주소방서(서장 최문상)는 최근 발생한 충청북도 제천화재와 관련하여 목욕장 시설이 소재한 다중이용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관계인 및 자위소방대의 초기화재대응능력을 높이고 파주소방서 현장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1.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3개월에 걸쳐 27개 대상에 대하여 가상화재 발생에 따른

출동훈련 및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지난 1월 26일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복합건축물에서 화재발생을 가상한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하였다.

 

파주소방서 및 유관기관 40여명의 인원과 8대의 장비가 동원된 이 날 훈련에서는 자위소방대 초기화재대응훈련과 연계하여 소방특수차량을 활용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등이 이루어졌고 복합건축물 화재대응 매뉴얼에 따라 화재신고 상황별

흐름도를 시작으로 단계별 표준작전절차에 의거 진행되었다 


파주소방서는 복합건축물 화재특성을 반영한 현장 대응전략 및 선착 현장지휘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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