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 파주署 치안현장 방문 - 

입력 : 2018-04-11 10:29:00
수정 : 0000-00-00 00:00:00

안전한 경기북부, 사랑받는 경기북부경찰

-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 파주치안현장 방문 -



김기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4. 10.() 파주경찰서를 방문, 협력단체장들과 현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북부청의 비전과 업무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 간담회에 앞서, 김기출 청장은 협력단체장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피해자멘토위원회 김경선 위원장과, 보안협력위원회 김성태 부위원장에게 공로 유공 감사장을 수여하였으며,

-주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체 치안과 민주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경찰개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했다.

-다음으로 현장 직원 150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먼저, 업무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경감() 심용영 : 교통안전시설 점검 및 심의위원회 개최로 사망사고 감소 유공

경위() 최성환 : 신속한 112 컨트럴타워 역할 수행으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유공

행정관 고영란 : 국유재산 및 수당업무의 신속정확한 수행으로 행정발전 기여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항상 감사하다고 격려하며, 또한, 치안정책 방향 공유시간에는 사회적 약자보호 및 인권경찰의 중요성과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현장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에는 게시판에 부착되어 있는 건의사항에 대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김기출 청장은 직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일일이 성의를 갖고 답변하였다.

-이후, 김기출 청장은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판문점을 방문하여 4.27.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세계적 이목이 집중됨에 따라 직원들이 힘을 합쳐 각종 위해요인들을 제거해서 역사적인 정상회담이 성공리에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치안현장 방문을 마쳤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