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하고 기업하기 좋은 파주를 만들겠다" 박용호 파주시장 출마선언

청렴하고 기업하기 좋은 파주를 만들겠다

자유한국당 박용호(54) 파주시 갑 당협 위원장이 2월 13일 금촌전통시장에서 파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위원장은 청렴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파주를 만들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4차산업 혁명의 전진기지, 대한민국의 중추도시가 될 파주임을 강조하였다. 청년들과 소외계층, 중산층과 서민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장 민생 경제의 할성화에 시정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Q: 파주를 떠난지 오래됐는데 파주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A: 지금도 파주의 다양한 현장을 돌아보고 있으며 각 지역의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고 있다.

Q: 리딩산업을 앞으로 파주에서 어떻게 구현해 나갈 것인가?

A: 전정부에서 4차산업에 대하여 일을 한 경험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AR,VR 이 적용되어서 좀 더 발달된 도시가 되도록 할 것이다.

Q: 교육예산을 6%대까지 늘리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계획이 있는가?

A: 교육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늘려서 좋은 중.고등학교의 교육생태계가 이루어져 제2의 이율곡, 황희정승 같은 사람이 나올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청렴하고 문화, 예술, 역사의 향기가 흐르는 품격 높은 파주를 만들겠다고 밝힌 박위원장은 탄현초를 거쳐 문산동중(야), 국립구미전자고를 나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학.석사를 마치고 LG종합기술원의 책임연구원을 지냈으며 전정부의 청조경제 드림엔터의 센터장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이성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