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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예술의 전당 · 문화예술 창작타운 건립”

입력 : 2018-04-10 17:09:00
수정 : 0000-00-00 00:00:00

자유한국당 박재홍 파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예술의 전당 · 문화예술 창작타운 건립

 

문화가 밥이 되는 도시 파주



 

 

파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재홍 자유한국당 중앙위 부위원장은 문화가 밥이 되는 도시(문화·체육·관광)”착한 사람들이 살기좋은 도시(복지·안전)”를 모토로, 10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정책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발표회는 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의 파주를 위한 공약, 9-레이아웃의 일환으로, 5차에 걸친 정책발표회 중 세 번째이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파주 예술의전당 건립(임기내, 호수공원), 문화예술창작타운 아트존 설치, 출판단지헤이리·영어마을LG디스플레이임진각판문점을 잇는 문화예술관광벨트 조성, 인구 10만 명 기준 소규모 공연장 확대, 정기 하우스 콘서트 개최, 자유로 자전거 도로개설, 자전거대여 등록제, MTB 코스개발(국제대회 유치), 영어마을 예술대학교 유치 등 문화·예술·관광 분야에서 15개의 핵심 이행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복지·안전 분야에서는 치매·간병 원스톱 서비스, 파주형 시립어린이집 증설, ‘야간운영확대, 초등학생 대상 안전 RF/ID칩 기반 알림서비스”, 학교주변, 사각지대 CCTV 대폭 확대, 아동학대/방임, 가정폭력 등 긴급격리보호서비스 구축, 대학병원, 아동전문병원 유치 등 어르신/여성/청소년/장애우/보건/보훈 등 6개 분야로 세분화해 총 26개의 공약을 발표했다.

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파주시회장으로서 파주를 볼 때마다 안타까웠다라며 이제는 문화가 대한민국을 먹여살리는 시대다. 우리 파주는 관광재원이 무궁무진하다. 지역 곳곳에 독특한 스토리도 있다. 파주에는 종합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리더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한 복지와 안전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몇년 전 송파 세모녀 사건이 있었지만, 우리나라는 나아진 것이 없다. 지난 6일 충북 증평의 모녀자살사건이 그 증거라고 말했다. “남편이 자살 후 생활고에 시달린 두 모녀의 비극적인 죽음이 파주에서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을 것이라며 파주의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을 복지·안전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박재홍 예비후보는 내 아이가 살아갈 곳은 달라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는 이유가 있다. 아이를 마음놓고 키울 수 있고, 아이가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사회로부터 사랑을 받아야 도시가 발전한다부모들이 찾는 도시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박재홍 예비후보는 중·고등 검정고시, 방송통신대, 국민대, 국민대학원을 거쳐 행정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고객지향적 행정체제 구축방안에 관한 연구(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방자치단체 시민참여제도의 효과성에 관한 경험적 연구(국민대학교 대학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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