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 제9회 전국한마음대회 참석 - “탄소중립 2050! 농촌, 여성의 손으로”

입력 : 2022-09-26 01:53:38
수정 : 0000-00-00 00:00:00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 9회 전국한마음대회 참석

- “탄소중립 2050! 농촌, 여성의 손으로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회장 유정미)921일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개최되는 제9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탄소중립 2050! 농촌, 여성의 손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농업·농촌을 선도할 농촌여성 지도자 역할 및 국민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녹색 농촌실현 및 생활 속 탄소 줄이기 실천 결의하고자 개최됐다.

 

21일에는 각 시도 및 남도 문화 홍보전시관, 탄소중립 실천 체험관 등을 둘러보고, 탄소중립 2050을 위한 농촌의 핵심 여성지도자인 생활개선회의 역할 및 생활 속 탄소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선포식이 진행됐다.

 

22일에는 여수의 오동도를 방문하고 지역 대표음식을 접하며 지역문화와 농산물 홍보 및 판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미 연합회 회장은 “1만여 명의 생활개선회원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농촌의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농산물 생산 및 홍보 알리미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라며, “탄소중립 실천에 파주시 생활개선회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