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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읍 행복드림이돌봄단, 2022년 반찬돌봄 시작 - 취약계층 62가구 2주 1회 가정방문 실시

입력 : 2022-01-14 02:09:06
수정 : 2022-01-14 02:10:49

 

문산읍 행복드림이돌봄단(회장 김정화)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의 고독사 및 고립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행복드림이돌봄단 2022년 첫 반찬돌봄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드림이돌봄단은 문산읍 새마을부녀회원으로 구성되 2018년부터 반찬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2022년에도 취약계층 62가구를 대상으로 21회 가정방문을 통한 반찬돌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반찬돌봄 활동은 소외된 이웃에게 반찬을 전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한파주의보 상황에서 반찬돌봄 대상자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문안을 여쭙는 등 도움이 필요한 부분까지도 확인하는 상시돌봄체계 구축 활동이다.

 

이재면 문산읍장은 문산읍 취약계층분들에게 반찬과 함께 따뜻한 안부인사를 전달하는 행복드림이돌봄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복드림이돌봄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취약계층 돌봄 및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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