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정신질환자 단기재활시설을 위한 LG전자, 가구대통령, 후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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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정신질환자 단기재활시설을 위한 LG전자, 가구대통령, 후원 물품 전달

 

파주시는 LG전자 베스트샵 파주점(이사 한성구), 가구대통령 파주점(대표 배은미)이 지난 24일 정신질환자의 단기재활시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 베스트샵(파주점)에서는 52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 14대를 전체 후원하고 가구대통령(파주점)은 120만원 상당의 생활가구 4개를 후원했다. 이는 파주시 정신질환자의 일상생활 재활훈련을 위한 단기재활시설에 설치돼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정신질환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성구 LG전자 베스트샵 파주점 영업이사는 “정신질환자들이 독립에 대한 걱정을 떨쳐 버릴 수 있도록 생활가전 및 전자제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배은미 가구대통령 파주점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단기체험 홈이 안전하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파주시의 정신질환자분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단기체험 홈은 6개월에서 1년 동안 단기주거 생활훈련이 돼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정신질환자 가족과의 비동거 상황 발생 대비 독립생활 준비와 자립 및 동기강화를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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