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박정의원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대책위원회’ 출범식 열려 당면한 국가위기 극복을 위해 선대위를 대책위원회로 전환키로

입력 : 2020-03-26 07:24:45
수정 : 2020-03-26 08:05:36

박정의원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대책위원회출범식 열려

당면한 국가위기 극복을 위해 선대위를 대책위원회로 전환키로

출범식 당일인 26일 오후 파주선관위에 후보등록.

 

 

 

 

더불어 민주당의 박정의원 캠프 출정식이 26일 오전 10시 박정후보 선거사무실(금촌역 MH타워7)에서 지지자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1대 국회의원 파주 을 지역에 출마하는 박정후보는 코로나 19라는 국가적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기존의 선대위원회 조직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대책위원회로 전환하며 출범했다.

이날 모인 지지자들은 모두 발열체크와 손 세정을 하고 마스크를 전부 착용하는 등 정부 방역지침에 충실히 따른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대한노인회 경기 파주시지회 김윤재 지회장 등각계 인사들의 지지선언과 대책위원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으며 박정의원 후원회장인 이낙연 전 총리가 보내온 격려영상을 보며 출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박정의원 후보자 복장과 모자 착복식과, 박 의원의 아들인 박태준 군이 아버지의 신발 끈을 매어주는 훈훈한 풍경도 벌어졌다.
 

 

박정의원은 아직도 경제가 어렵고 개혁도 미완인 상태인 파주를 혁신도시로 완성시키겠다. 고 말하고 운천역 건립 확정을 발판삼아 제4차 혁명시대에 걸맞은 운천.마정 테크노밸리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내 문화체육센터, 청소년 문화거리 조성, 종합병원 설치와 같은 시민 삶 개선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출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인 지지자들과 박정의원, 부인인 장정은 씨등 30여명은 코로나 극복과 총선승리를 위한 구호제창으로 출정식을 마무리 했다.

박정의원은 당일 1시 파주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석종 기자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