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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능 원서접수 현황, 지원자 167,692명

입력 : 2015-09-14 10:45:00
수정 : 0000-00-00 00:00:00

2016 수능 원서접수 현황,  지원자 167,692명

지난해 보다 전체 501명 감소, 졸업생은 1,325명 증가

 

<주요내용>

○ 전체 지원자 수 전년 대비 501명 감소

 * 지원자 수 : "15학년도 168,193명 → "16학년도 167,692명

○ 재학생 수 전년 대비 1,594명 감소, 졸업생 수 전년 대비 1,325명 증가

 * 재학생 수 : "15학년도 123,602명 → "16학년도 122,008명

 * 졸업생 수 : "15학년도  40,456명 → "16학년도  41,781명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8월 27일(목)부터 9월 11일(금)까지 도내 19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각 고등학교에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는 167,692명으로 지난해보다 501명이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 특히, 전년 대비 재학생은 122,008명, 검정고시 합격자는 3,903명으로 각각 1,594명, 232명이 감소한 반면, 졸업생은 41,781명으로  1,325명 증가하였다. 또한, 남학생은 2015학년도에 비해 1,293명이 줄어든 87,206명이며, 여학생은 792명이 증가하여 80,486명이다. 

 

 

* 선택영역별로 보면, 

 

- 국어 영역은 167,411명(99.83%), 수학 영역은 156,320명(93.22%), 영어 영역은 165,023명(98.41%)이 지원했다. 국어 영역 지원자 중 국어 ‘A"형은 76,390명(45.63%), ‘B"형은 91,021명(54.37%)이 지원했으며, 수학 영역 지원자 중 수학 ‘A"형은 114,762명(73.41%), ‘B"형은 41,558명(26.59%)이 지원했다. 

 

- 탐구영역은 162,308명(96.79%),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26,392명(15.74%)이 지원했다. 탐구영역은 사회탐구 99,203명(61.12%), 과학탐구 60,551명(37.31%), 직업탐구 2,554명(1.57%)이다. 

  

* 응시수수료 환불은 올해도 가능하며,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입대, 사망에 해당하는 사유로 시험 당일 한 영역(과목)에도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한 곳에 환불을 신청하면 납부한 응시수수료의 60%를 환불받을 수 있다.

 

- 환불신청 기간은 수능 시험이 끝난 후인 11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5일간이다. 해당 사유 증빙서류를 지참해 원서접수 장소를 방문하여 본인 또는 직계가족 명의의 계좌로 신청하면 된다.

 

- 도내 19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은 원서접수 결과를 바탕으로 국어 영역/수학 영역 문제유형(A형/B형)별, 영어 영역, 탐구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선택 여부별, 탐구영역 선택 과목수별, 남녀별로 수험번호를 부여하고, 교통여건, 주변 소음 상태, 방송시설 등을 고려하여 수능시험장 학교를 지정할 예정이다.

 

* 한편,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2일(목) 치러지며, 12월 2일(수)에 성적이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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