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신문

디가프리오의 아카데미 수상소감

형편대로광고 | 작성일: 2016-03-04 17:51: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디가프리오의 아카데미 수상소감 

 

 

평소 환경운동가로도 잘 알려진 디카프리오의 수상소감이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지난해는 역대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습니다. 

'레버넌트'를 찍을 때 눈을 찾기 위해 남극 가까이로 가야할 정도였습니다. 

기후 변화는 현실입니다. 

지금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가장 시급한 위험입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공해 유발자와 대기업의 대변인이 아니라 환경 파괴로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될 수십억 보통 사람들을 위해 힘써줄 지도자들에게 힘을 모아 줍시다. 

우리 아이들의 아들 딸들을 위해 그리고 탐욕의 정치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오늘 이 놀라운 상을 받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대자연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지 맙시다. 

저도 오늘밤 이 순간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디카프리오는 분명히 녹생당원일 것입니다. 


- 파주녹색당원 1인 광고-

 

 

 

#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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