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트그램과 도우디자인, 파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통 큰 후원

㈜디아트그램과 도우디자인, 파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통 큰 후원

- 440만원 상당의 생리대 및 활동지원금 전달...‘좋은어른네트워크’ 동참

 

㈜디아트그램(대표 남도우)과 도우디자인(대표 조은혜)이 파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이하 쉼터)에 총 440만 원 상당의 물품 및 후원금을 기부하며 파주의 위기청소년 지원에 앞장섰다.

이번 후원은 최근 쉼터에서 출범한 ‘좋은어른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남 대표는 이 네트워크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두 회사는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240만원 상당의 생리대 물품과 쉼터 운영 및 청소년 활동을 위한 활동지원금 2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는 가정밖 청소년들이 생활 필수품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남도우 대표는 “좋은어른네트워크에 참여하면서 청소년들 곁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주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아 동참하게 되었다”며, “가정밖청소년들이 위기에 처했지만, 잘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쉼터 신승모 소장은 “꼭 필요한 물품과 후원금은 쉼터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파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앞으로도 ‘좋은어른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 후원자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가정 밖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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