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청소년문화의집, 영상 편집부터 콘테스트까지! - “숏폼으로 꿈을 펼치다”
금촌청소년문화의집,
영상 편집부터 콘테스트까지! - “숏폼으로 꿈을 펼치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 연계형 실습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청소년숏폼컨테스트-숏폼편집교육’을 금신초등학교와 문산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숏폼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하며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금신초에서는 ‘우리 반 소개하기’, 문산초에서는 ‘졸업’을 키워드로 각각 운영되며, 학생들이 학교를 배경으로 자신들만의 시선으로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교육은 ▲숏폼 콘텐츠 이해 및 트렌드 분석 ▲주제 기획과 촬영실습 ▲ CapCut 편집 교육▲ 숏폼컨테스트로 이어지며, 학생들이 영상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참여형 구조로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영상 편집 기술뿐만 아니라 팀워크를 통해 협력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제작한 영상을 상영하며 서로 피드백을 나누는 완성작 상영 및 학교별 콘테스트 진행 순으로 진행된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원희복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단순히 소비하는 것을 넘어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될 것”이라며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낸 콘텐츠 속에서 청소년의 감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이러한 경험이 미래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