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복지관, 블랙스톤과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
사회경제 | 작성일: 2025-10-01 10:32:15 | 수정일: 2025-10-01 10:32:15
문산복지관, 블랙스톤과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
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은 2025년 9월 30일(화), 글로벌 투자기업 블랙스톤과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국사업으로 진행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우리 같이 한 아이 키우기’ 사업과 연계되어 진행되었으며,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아동안전보호정책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활동은 문산지역아동센타 25명과 블랙스톤 임직원 25명이 함께 ‘블랙스톤과 아동이 함께 만드는 푸른 바다’를 주제로, 8개조가 만들어낸 푸른바다 작룸을 만들고, 아동을 위한 응원편지와 선물키트를 직접 포장하여 전달하였다.
특히, 블랙스톤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레크레이션 시간은 처음 만남을 어색하지 않게 즐거운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보경 관장은 “지역의 아동들이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블랙스톤과 세이브더칠드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다양한 외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기업, 국제 NGO가 함께 협력하여 아동 돌봄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