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 유치원, 숲에 재미있는 삶이 있어요!
- 한가람유치원, 한가람 숲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느끼다!
- 3세~ 5세 유아, 추억을 시간을 만드는 교육으로 연결하다!
한가람유치원(원장 전순희)은 3~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가람 작은 숲들에서 자연을 느끼는 생태놀이수업을 진행하였다.
한가람유치원은 삶이 교육이 되고 어린 시절 많은 추억을 갖는 것이 유아들을 위한 중요한 교육임을 강조한다.
아이들은 연 4회(봄,여름,가을,겨울) 숲을 조금 더 자세히 느끼고 자연을 삶과 연결 짓는 생태놀이를 진행한다.
이번 수업은 숲을 찾아온 달팽이, 떨어진 열매들을 탐색하고 놀이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왕밤 굴려 넣기, 솔방울 멀리 던지기, 도꼬마리 열매 낚시 놀이와 다트 던지기, 단풍 씨앗 프로펠러 놀이 등 숲에 있는 가을 열매를 이용해 즐겁게 놀이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 숨어 있는 즐거움과 풍성함을 경험하였다.
매일 등하원 시, 오고 가는 숲길이지만 이 때만큼은 아이들의 눈과 귀를 열고 코를 숨쉬며 자연을 호흡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들을 삶 속에서 만나는 소중한 추억을 경험한다.
이 시간은 숲에서 유아들이 치유되고 숨을 쉬고 행복한 삶의 한 공간으로 기억된다. 이는 유아들의 교육이 삶과 마주하는 공간들에 대해 작지만 섬세한 추억들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살아가는 내내 우리 아이들의 마음 한구석 감성을 자리 잡을 것이다.
전순희 원장은 “교육은 삶이고 추억이고 주변의 모든 것들과의 동행을 경험하는 것”이라며 “유치원 시기, 아이들의 마음 속에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을 자주 만드는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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