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양초등학교, 진로체험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와 함께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체험
-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와 함께하는 진로체험
- 단순한 오락을 넘어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동심 기르기
파양초등학교(교장 강정수)는 9월 11일, 학생들의 진로교육 체험을 위해 특별한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학교를 방문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를 초대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종이비행기 날리기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였으며,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행사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영감을 주고, 팀워크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위플레이’는 종이비행기를 통해 비행 원리와 물리적 법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날리는 체험을 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과학적 사고와 예술적 창의성을 동시에 자극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비행기를 제작하고, 서로 경쟁하며 날리는 과정을 통해 협력과 경쟁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다양한 디자인과 비행 원리를 실험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과학과 예술이 결합된 특별한 경험에 대해 크게 호응했습니다. 4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종이비행기를 어떻게 잘 날릴지 고민했지만,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면서 정말 재밌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6학년 학생은 "비행기가 얼마나 멀리 날아가는지 실험할 때 재미있었고, 앞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깊이 생각해 보고 진로와 연결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문화예술공연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오락을 넘어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예술과 과학을 결합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더 많이 발견하고, 미래의 진로에 대해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양초등학교 관계자는 "오늘 강사는 종이비행기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해 유체역학을 탐구하고, 세계 여러 사례를 조사하며 종이비행기 국가대회에서 금메달을 받으신 경험을 학생들에게 들려주셨어요. 또한,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창업까지 연결한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직업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가치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셔서 더욱 의미가 있었어요. 특히, 강사님의 여정은 IB 교육 철학과도 맞닿아 있어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탐구하고 실천하며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해 주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파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파주에서신문 #파주시 #파주교육지원청 #파양초등학교 #진로체험 #진로탐색 #종이비행기 #이승훈 #위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