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신문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정책 본격화 강조

의회와의원 | 작성일: 2025-09-08 15:06:33 | 수정일: 2025-09-08 15:06:33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정책 본격화 강조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의장 박대성)은 지난 5일 열린 파주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정책 토론회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존중받고지속 가능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바로 복지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제도적 지원 확대를 주제로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파주시사회복지협회장파주시 복지정책과를 비롯한 관계 기관 및 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와 관련해 이 의원은 지난 8월 22일 파주시는 사회복지종사자 등 처우 개선 종합계획을 위해 실태조사를 거쳐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라며 이번 종합계획은 단순한 용역 보고에 그치지 않고조례 개정과 정책 반영예산 확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내년 예산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실행·평가·모니터링을 이어가며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안타깝게도 현재 파주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정책은 경기도 내에서 D등급 수준에 머물고 있다라며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동료이자 선·후배로서 누구보다 그 아쉬움을 절감한다앞으로는 반드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글 (카테고리: 의회와의원)

행정기관
파주시청 파주시의회 파주경찰서 경기도청 경기교육청
지역언론 협동조합 협의회
부천 콩나물신문 양평시민의소리 거창 한들신문 춘천사람들 사람과세상
예술로 통하다 꼴통협동조합
논밭예술학교 쌈지농부 삼무곡 예술공간 유기견 무료분양 뉴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