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신문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 제도 개선 촉구 건의 결실… 정부 예타 지침 개정 ‘대환영’

의회와의원 | 작성일: 2025-09-04 12:42:49 | 수정일: 2025-09-04 12:42:49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제도 개선 촉구 건의 결실… 정부 예타 지침 개정 대환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파주5)은 지난 7월 30(기획재정부가 개정·시행한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및 예비타당성조사 수행 총괄지침」 을 두고 도의회 건의안의 성과가 정부 정책에 반영된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안명규 의원은 지난 4월 열린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에서 통곡의 ’ 수도권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건의안에는 종합평가항목 중 경제성 분석 비중 하향수도권 사업에 대한 지역균형발전 분석항목 신설실제 통행특성을 반영한 통행시간 절감효과 산정수도권 내 교통낙후 군의 지역낙후도 반영 등이 담겼다이번 기획재정부 지침 개정에는 이러한 핵심 건의 내용이 다수 반영됐다.

 먼저종합평가에서 지나치게 높은 비중을 차지하던 경제성 항목의 비중이 조정됐다개정 지침은 기 확보된 재원의 규모를 고려해 수도권 사업의 경우 경제성 평가 비중을 10% 낮추고정책성 평가 비중을 10% 높여 비용 대비 효율성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맞췄다이는 경제성 평가 결과에 막혀 추진이 어려웠던 수도권 철도사업의 현실을 보완한 조치다.

 또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포함한 지역균형발전 분석항목을 신설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서도 정책효과 평가항목에 필요시 수도권 사업에도 기초지자체 간 균형발전 제고 효과를 포함하여 검토할 수 있도록 하여 이 부분도 일부 반영됐다이는 수도권 내부에서도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이천안성여주 등 수도권임에도 지역낙후도 순위가 비수도권보다 낮게 나타나는 지역의 경우 지역낙후도를 반영할 수 있도록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경제 및 지역 여건 변화에 따라 지역낙후도 지표를 3년 주기로 조정 검토하도록 해 시의성 및 현실성을 높였다.

 안명규 의원은 대표 발의한 건의안이 정부 지침에 반영된 만큼앞으로 경기도 철도사업들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그간 각 지역에서 통곡의 벽으로 불리던 제도가 희망의 벽으로 바뀌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 서북부 지역의 통일로선(고양 삼송~파주 금촌등 철도노선이 전무한 지역의 경우이제는 경제성뿐 아니라 주민 삶의 질 향상 효과까지 함께 고려되는 방향으로 평가될 수 있다면서 도민의 교통복지 확대와 지역균형발전을 앞당길 소중한 전환점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안명규 의원은 이번 지침 개정은 경기도 철도사업의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중요한 분수령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책토론회제도개선 건의 등 교통 낙후지역 주민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파주5)은 지난 7월 30(기획재정부가 개정·시행한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및 예비타당성조사 수행 총괄지침」 을 두고 도의회 건의안의 성과가 정부 정책에 반영된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안명규 의원은 지난 4월 열린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에서 통곡의 ’ 수도권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건의안에는 종합평가항목 중 경제성 분석 비중 하향수도권 사업에 대한 지역균형발전 분석항목 신설실제 통행특성을 반영한 통행시간 절감효과 산정수도권 내 교통낙후 군의 지역낙후도 반영 등이 담겼다이번 기획재정부 지침 개정에는 이러한 핵심 건의 내용이 다수 반영됐다.

 먼저종합평가에서 지나치게 높은 비중을 차지하던 경제성 항목의 비중이 조정됐다개정 지침은 기 확보된 재원의 규모를 고려해 수도권 사업의 경우 경제성 평가 비중을 10% 낮추고정책성 평가 비중을 10% 높여 비용 대비 효율성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맞췄다이는 경제성 평가 결과에 막혀 추진이 어려웠던 수도권 철도사업의 현실을 보완한 조치다.

 또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포함한 지역균형발전 분석항목을 신설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서도 정책효과 평가항목에 필요시 수도권 사업에도 기초지자체 간 균형발전 제고 효과를 포함하여 검토할 수 있도록 하여 이 부분도 일부 반영됐다이는 수도권 내부에서도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이천안성여주 등 수도권임에도 지역낙후도 순위가 비수도권보다 낮게 나타나는 지역의 경우 지역낙후도를 반영할 수 있도록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경제 및 지역 여건 변화에 따라 지역낙후도 지표를 3년 주기로 조정 검토하도록 해 시의성 및 현실성을 높였다.

 안명규 의원은 대표 발의한 건의안이 정부 지침에 반영된 만큼앞으로 경기도 철도사업들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그간 각 지역에서 통곡의 벽으로 불리던 제도가 희망의 벽으로 바뀌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 서북부 지역의 통일로선(고양 삼송~파주 금촌등 철도노선이 전무한 지역의 경우이제는 경제성뿐 아니라 주민 삶의 질 향상 효과까지 함께 고려되는 방향으로 평가될 수 있다면서 도민의 교통복지 확대와 지역균형발전을 앞당길 소중한 전환점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안명규 의원은 이번 지침 개정은 경기도 철도사업의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중요한 분수령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책토론회제도개선 건의 등 교통 낙후지역 주민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글 (카테고리: 의회와의원)

행정기관
파주시청 파주시의회 파주경찰서 경기도청 경기교육청
지역언론 협동조합 협의회
부천 콩나물신문 양평시민의소리 거창 한들신문 춘천사람들 사람과세상
예술로 통하다 꼴통협동조합
논밭예술학교 쌈지농부 삼무곡 예술공간 유기견 무료분양 뉴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