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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빠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주소방서에 따뜻한 손편지

정치행정 | 작성일: 2025-08-22 17:33:32 | 수정일: 2025-08-22 19:24:45

우리 오빠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주소방서에 따뜻한 손편지

 

-뇌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진 오빠신속한 응급처치로 살아 

 

- 광탄119안전센터 구급대 신속 대응에 시민이 직접 감사 편지 전달

 

 

 

주소방서는 광탄119안전센터가 시민으로부터 직접 받은 감사 편지를 받아직원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21한 도민이 광탄119안전센터를 찾아 편지 한 통을 조심스레 건넸다편지에는 "우리 오빠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진심 어린 인사와 함께뇌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진 오빠가 구급대의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 덕분에 현재 재활치료를 잘 받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편지를 받은 대원들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출동에 지쳐 있던 중 도민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큰 위로를 받았다며오히려 자신들이 더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김낙희 광탄119안전센터장은 도민이 전한 짧지만 깊은 메시지가 직원들 마음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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