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초등학교, "여자 티볼, 우승 DNA는 계속된다!"
파주 한가람초 티볼 여자팀, 파주시 대회 제패하고 도대회 출격 준비 완료!
- 파주시 스포츠클럽 티볼대회 여자부 경기 1위로 도대회 출전권 획득
- 2024년 파주시 우승 도대회의 3위의 영광을 살리기 위해 노력
파주 한가람초등학교(교장 이강수)의 자랑스러운 티볼 여자팀이 '2025학년도 파주시 스포츠클럽 티볼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오는 9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화성드림파크야구장에서 열리는 도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지난 5월에 열린 파주시 스포츠클럽 티볼대회에서 한가람초 티볼 여자팀은 탄탄한 팀워크와 불타는 열정으로 예선부터 결승까지 거침없이 승리하며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아이들은 매 경기마다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티볼 특유의 짜릿한 공격과 끈끈한 수비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한가람초 티볼 여자팀은 2024년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파주시 티볼의 강자임을 입증했는데요. 올해도 변함없는 실력으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며, 다가오는 도대회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이번 우승의 주역인 권예랑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연습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요. 서로 믿고 응원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도대회에서도 우리 팀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신예은 학생은 "결승전에서 정말 심장이 콩닥콩닥 뛰었어요! 이렇게 우승하고 도대회에 나가게 되어서 너무 신나고, 더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경기 보여드릴게요!"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아이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한 이현구 선생님은 "아이들이 티볼을 통해 단순한 기술을 넘어,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진정한 팀워크를 배웠습니다. 매일매일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대견하고, 지도하는 저에게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도대회에서도 아이들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라며 아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강수 교장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이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땀 흘려 연습하며 보여준 노력과 열정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며, "티볼을 통해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배우고,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값진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도대회에서도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며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응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가람초 티볼 여자팀은 이제 파주시 대표로서 도대회에 출전하여 경기도의 다른 강팀들과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아이들은 현재 도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더욱 멋진 경기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답니다. 파주 한가람초 티볼 여자팀의 빛나는 도전을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