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한가람초, "안전은 우리 모두의 약속!" 학생·학부모·녹색어머니회·경찰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대성황!
지역사회와 학교가 힘을 합쳐 멋진 캠페인!
한가람초 녹색어머니회, 학생자치회, 학부모회가 함께 두 달간 준비
파주 녹색어머니연합회, 파주시, 파주경찰서 등 지역사회의 지원
파주 한가람초등학교(교장 이강수) 앞이 6월 19일(목) 아침, 안전을 향한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학교의 주인공인 학생자치회 친구들과 든든한 지원군인 학부모회, 그리고 늘 감사한 경기북부 녹색어머니 연합회, 믿음직한 호수지구대 경찰관님들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특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기 때문인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더욱 의미있는 캠페인이었답니다!
이른 아침부터 학교 앞에 모인 학생, 학부모, 녹색어머니회 회원분들과 경찰관님들은 '안전속도 30', '스쿨존 안전', '무단횡단 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안전 수칙 준수를 간절히 당부했어요.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더욱 서행하고, 아이들을 먼저 배려하며 양보하는 운전 습관을 가져달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학생, 학부모, 그리고 지역 경찰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어요. 학생자치회 친구들은 직접 만든 귀여운 손팻말을 들고 친구들에게 안전한 길 건너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학부모회 회원분들도 함께 참여하여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하며 캠페인에 힘을 보탰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외치는 모습에서 훈훈함과 든든함이 느껴졌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자치회 부회장 권예랑은 "우리가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서 친구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해요!"라고 소감을 밝혔고, 한가람초 녹색어머니회장 표윤정은 "아이들의 안전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씀하셨어요.
파주 한가람초등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서로 협력하여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가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가람초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 캠페인과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모여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더욱 안전하고 밝게 만들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