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 협력단체(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등) · 기동순찰대와 합동 순찰 캠페인 전개

파주경찰서, 협력단체(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등) · 기동순찰대와 합동 순찰 캠페인 전개

파주경찰서는 5. 30.(목) 운정 야당역 일대 상가 밀집 지역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 환경 및 다중운집장소 범죄 취약지 점검과 범죄예방 홍보를 위해 합동순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운정3동 자율방범대와 야당 생활안전협의회등 협력단체 30여명, 운정 3동 행정복지센터와 이용욱 경기도의원, 손성익 파주시의원 등을 비록하여 지난 해 범죄예방 및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신설된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기동순찰대 대원 8명(2대) 등 민·관·경 총 60여명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마필 1두를 활용하여 생동감 넘치는 말(馬 )순찰로 가시적 효과를 극대화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흥미를 제공하였으며,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범죄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범죄자들의 범행 의지를 약화시키고 시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주경찰서장(총경 김영진)은“야댱역 일대 다중 밀집지역에 대한 가시적 순찰 활동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