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신문

총선 유감 한마디

파주사람ㆍ에세이 | 작성일: 2024-04-23 06:20:02 | 수정일: 2024-04-23 06:21:55

총선 유감 한마디

 

 


금촌 50

솔직히 재미없는 선거였다. 우리 삶을 변화시킬 정책이 이슈가 되어 방송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저 상대를 욕하고 헐뜯는 소리만 들렸다. 잘은 모르겠지만, 정책을 보고 투표하라고 하라는 소리는 거짓말같다.

 

운정 240

이겼는데도 아쉬운 선거였다. 기대가 커서 그런지....개헌을 하고 싶었다.

 

탄현 20

지역 공약이 뭐가 필요한가? 다들 방송과 미디어에 나온 정당들의 행태를 보고 찍는 것 같다. 내가 원해서 찍는 게 아니라, 차선을 찾아서 찍어야한다는 게 싫다.

 

교하 50

민심이 무섭게 움직였다고 본다. 하지만, 지도를 보면 나라가 빨강과 파랑으로 양분되는 모양이 서글프다. 소선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바꿔야한다. 파주에 2명의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면, 1등과 2등을 뽑으면 될 것 아닌가? 22대 국회에서 선거법, 정당법이 개정되기 바란다.

 

파평 60

모 정당 후보가 우리 지역 표는 필요없다고 말했다. 인구가 적은 곳은 홀대 받는 느낌이다. 어떻게 하면 정치인들이 인구가 적은 농촌지역에 관심을 갖게 될까? 그래서 선거에 기대를 하지 않고, 그냥 투표하게 된다.


#1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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