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신문

출판단지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설립 예정 - 김경일 시장 “주민수용성과 안정성 우선” 요구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 작성일: 2023-08-01 06:22:12 | 수정일: 0000-00-00 00:00:00

출판단지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설립 예정
- 김경일 시장
출판단지 수소발전소, 주민수용성과 안정성이 우선이다

 

 

 

김경일 파주시장, “출판단지에 수소발전소 들어서기 위해서는 주민 수용성 확보와 안정성 검증이 최우선 과제

 

지난 7파주출판단지에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들어 선다.’라는 제목의 조선비즈 언론보도로 인하여 현재 운정신도시 거주 주민은 물론 입주 예정자들의 발전소 건립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파주시는 이와 관련, “수소발전소 건립은 한국수력원자력, 두산퓨어셀 등 민간투자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파주출판산업단지 내 들어설 예정으로 출판산업단지 관리기관인 출판단지 입주기업협의회측의 승인을 얻어야 하나 현재 입주 반대로 사업추진에 관하여 결정된 것이 없다라는 설명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사업자 측에서는 발전소 건립 추진에 앞서 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듣고 설명하며, 우려하는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게 우선이다라며, 관련 부서에도 수소 발전에 따른 주민 수용성 확보는 물론 안정성이 검증되어야 발전소가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지시했다.

 

한편, 파주출판단지에 추진 예정인 수소발전소는 30메가와트(MW)급으로 사업비 약 1,900억 원이 소요되며 전액 민간투자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수소발전소는 수소와 산소를 연료전지 내에서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생산한다.

 

 

관련 글 (카테고리: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행정기관
파주시청 파주시의회 파주경찰서 경기도청 경기교육청
지역언론 협동조합 협의회
부천 콩나물신문 양평시민의소리 거창 한들신문 춘천사람들 사람과세상
예술로 통하다 꼴통협동조합
논밭예술학교 쌈지농부 삼무곡 예술공간 유기견 무료분양 뉴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