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영도초등학교, ‘2022 2학기 1일형 현장체험학습’운영
파주 영도초등학교,
‘2022 2학기 1일형 현장체험학습’운영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두배(배움과 배려)로 The⁺ 성장하는 행복한 영도초”
◦ 체험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함양
◦ 학생협동심과 인성을 기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을 육성
파주시 월롱면 영도초등학교(교장 최계윤)에서는 1학년~6학년 희망학생(43명)을 대상으로 6일 ‘2022학년도 2학기 1일형 현장체험학습 퍼스트가든 체험’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두배(배움과 배려)로 The⁺ 성장하는 행복한 영도교육’이라는 vision을 바탕으로‘2022학년도 2학기 1일형 현장체험학습 퍼스트가든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학생들은 학교 밖 단체 활동을 통해 공동체 역량과 인성을 기르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이며 창의성을 키워볼 수 있었다.
이날 체험 활동은 2만여 평의 드넓은 정원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맘껏 뛰어놀고 열대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식물들이 가득한 실내 온실을 체험하였으며,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동물들과의 자연스러운 교감 및 동물 돌보기 교육과정과 연계한 살아있는 체험교육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직접 전통놀이 체험을 해보며 조상들의 지혜와 얼을 배우고 모스꽃장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미적감각을 기르고 개개인의 개성을 표현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해서 즐거웠고 평소 해보지 못한 동물 먹이 주기 체험과 실내 온실체험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하는 등 활동 전반에 즐겁게 참여한 모습이었다.
최계윤 교장은“사제동행의 체험활동을 통하여 교사와 학생이 서로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올바른 가치관 교육이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체험학습이었다”라고 밝혔다.
영도초교는 앞으로도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생 체험 중심의 현장 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