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룡 파주시장 예비후보 노재헌 동아시아 문화센터 이사장과 파주시에 문화재단 설립추진

한길룡 파주시장 예비후보 노재헌 동아시아 문화센터 이사장과 파주시에 문화재단 설립추진

▲ 한길룡 파주시장 예비후보와 노재헌 동아시아 문화센터 이사장

한길룡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25日 노재헌 동아시아 문화센터 이사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 도시를 가늠하는 척도는 문화」라는 의견을 나누고, 파주시에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구 50만의 파주시는 문화재단 설립이 절실한 입장이다. 상대적으로 인근 고양시에 비하여 문화적으로 낙후되어 있어 남북교류에도 도움이 되는 시민들의 문화재단 설립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노재헌 이사장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로 현재 미국변호사 이며 조지타운 대학 법학센터를 졸업했고, 동아시아 문화센터 이사장으로 동아시아 국가 문화산업의 공동발전과 협력을 위해 아시아 문화플랫폼을 구축하여 동아시아 문화산업분야 인력의 교류 알선 및 전문가 그룹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길룡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파주시에 문화재단을 반드시 설립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