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 피는 마을 청소년 자원봉사단 ‘새늘’ 발대식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이동복지팀은 3월 3일(금) 30여명이 모여 웃음꽃 피는 마을 청소년 자원봉사단 ‘새늘’ 발대식을 가졌다.

청소년자원봉사단 ‘새늘’은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봉사의 기회를 만들어 적성면 일대에서 장애인식캠페인, 깨끗한 거리만들기 등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활동한 사진을 전시하여 발자취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복지서비스 욕구를 해소하고자 적성지역에 이동복지팀을 구성하여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임현주 기자

#6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