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신문

여러분~~이 멋진 ‘도시락의 변신’을 보세요~~~

파주사람ㆍ에세이 | 작성일: 2020-04-10 07:54:17 | 수정일: 2020-04-10 08:11:15

여러분~~이 멋진 도시락의 변신을 보세요~~~

 

산내초등학교 김성희 교장선생님의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코로나19로 학교급식이 중지되어, 배달음식을 먹을 수 밖에 없는 현실.
온라인 수업 준비를 위해 출근하신 선생님, 급식실 근무자, 긴급돌봄 아이들 도시락까지 모두 103. 어쩔 수 없이 배달음식을 먹을 수 밖에 없지만, 플라스틱 쓰레기가 엄청나게 나오지요?
김성희 교장선생님이 도시락을 변신시켜 멋진 화단이 만들어졌네요. 평소에 플라스틱프리에 관심을 갖고 계시고, 아이들 정서에 도움되는 일에는 물불을 가리지 않아 멋진 학교도서관까지 정성으로 운영하고 계신 김성희 교장선생님~~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꽃들이 활짝 피어 아이들을 기다리게 되었네요.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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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교장선생님의 페이스북에서

 

어제 먹은 도시락에서

밥그릇, 국그릇의 변신~

 

작년에 받아놓은 씨도 뿌리고, 얼마전 꺽꽂이(잎꽂이)로 뿌리 내린 가랑코에도 나눠심고....

좋다고 다 좋은건 아니듯

나쁘다고 다 나쁜건 아닌거지.

맘 먹기 나름인게지.^^

 

이 무슨 ~인가?

도시락 103개주문.

급식실은 12명의 #급식실무사가 출근했는데 그들 몫까지 도시락이다.ㅠㅠ

 

긴급돌봄 아이들 도시락 38개는 별도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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