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신문

조국 사태에 대한 조합원 한마디

파주사람ㆍ에세이 | 작성일: 2019-10-11 06:56:46 | 수정일: 2019-10-11 07:04:09

조국 사태에 대한 조합원 한마디 2019924일 현재

 

 


 

 

저는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보고싶지 않지만 매일 조국기사가 나와서 항상 보게 되었습니다. 뉴스만 보고 있자니 이 사람은 장관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지금껏 끝없이 파고 괴롭히고 죄를 만들려는 이 작태에 말리지 못하고 건드리지도 못하는 검찰의 개혁이 이뤄지기 위해서라도 조국장관이 끝까지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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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위조를 찾는 스케일은 아닌데.....

위조수표를 넘어서 위조 화폐공장을 찾는 듯한데 왜 법무부 장관집을 털지?

희한하네.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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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심 캠페인: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에 레알 불을 지르는 등신들이 서초동에 있어요.

조심하셔요. 아직 미친놈들 고치는 약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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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총장' 표창장 위조여부와 10억남짓 펀드의 실체를 밝히기위해

'최순실국정농단사건' 몇배의 수사인력을 총동원,

70곳이 넘는 압수수색,

45평아파트 8명의 수사관이 11시간 압색,

털고 털고 또 턴다

조국장관이 사퇴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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