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연합회 Y-think  독립만세 플래시몹

“100년전 그날의 외침, 청소년이 다시 외치다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연합회 Y-think  독립만세 플래시몹
 

”교하청소년문화의집(운영법인 파주YMCA) 청소년연합회 Y-think에서는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청소년들의 의지와 함께 흐르는 땀으로 플래시몹을 계획했다. 교하청소년문화의집 현장과 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희망자 신청이 이루어 졌으며, 2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모여 모두가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안무 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모두가 웃으며 안무연습에 열중하며 밝고 에너지 넘치는 현장은 그야말로 학생들의 의지와 땀의 열기로 뜨거웠다. 다음날인 2월 17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학생들의 플래시몹 최종 촬영이 교하 중앙 공원에서 이루어 졌으며, 순서는 묵념과 독립선언서 낭독, 플래시몹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에너지는 역사의 중심에 있었다.

                                    글 사진 :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사회이슈기자단 모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