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사람ㆍ에세이 | 작성일: 2017-10-10 15:37: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파주사람들 : 2200번 버스기사 최경숙
최경숙(58). 반짝이는.귀걸이를.한.2200번.버스.기사.. 20년.일산.명성운수.870번.마을버스.기사.경력.. 올해.4월부터.이.버스를.몰고.있다고.. “하루에.네.번.서울.왕복합니다.. 버스.운전? 어려운.거.없어요.. 두.달치.월급이.밀려있는.거.빼고는.. 20년이나.버스.했는데... 신참이.월급타령할.수도.없고.. 여기.멋쟁이.여기사도.많은데.. 그.사람.찍어요”.. 헤이리를.이리저리.뺑글뺑글.돌아.맥금동.종점에서.주유를.하는.동안.그와.나눈.짧은.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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