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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호 예비후보는 파문에 책임을 지고 파주을 출마를 철회하라” - 파주시 자유한국당 시의원 전원 성명

입력 : 2020-01-06 07:36:15
수정 : 2020-01-11 09:04:43

박용호 예비후보는 파문에 책을 지고 파주을 출마를 철회하라” - 파주시 자유한국당 시의원 전원 성명

 

 

 

16일 파주시 자유한국당 시의원 5명 전원이 박용호 자유한국당 파주갑 위원장의 파주을 선거구 출마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자유한국당 파주갑 지역위원장인 박용호씨는 지난 13, 21대 총선에서 파주시()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파주갑 지역위원장이 파주을 출마를 선언했기에 자유한국당원들 내에서 놀랍다는 반응이 일고 있었다.

시의원들은 당협위원장으로 사무실도 마련하지 않고, 지역구 활동에 소홀했던 것은 결국 파주() 출마를 염두에 둔 수였다는 것이 드러난 것이라며, “보수우파의 가치와 품위도 내팽개치고 정치, 손익 계산 만을 생각하는 명분도 실리도 저버린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박용호 위원장은 파문에 책을 지고 파주() 출마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파주을 선거구 출마에 나선 자유한국당 조병국, 한길용, 서창연 예비후보도 비판 성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월 6일 현재 자유한국당 파주을 선거구 후보로  김동규, 서창연, 조병국, 한길용, 우관영 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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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호 자유한국당 파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께!

 

庚子年 새해에 자유한국당 박용호 파주시() 당원협의회 원장2020 13일 고향 파주의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사하겠다고 21대 총선에서 파주시()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박용호 예비후보의 이런 행태는 그를 지지해준 자유한국당 파주() 지역구 주민들에 대한 배신행위이자 파주시민을 가볍게 생각하 이며, 그동안 박용호 예비후보가 당협위원장으로 사무실도 마련하지 않고, 지역구 활동에 소홀했던 것은 결국 파주() 출마를 염두에 둔 수였다는 것이 드러난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경제민주화, 공정경, 화경제 등의 실정으로 소득 양극화는 더욱 심화 되어 국민들은 고통은 가중되고 있는 엄중한 이 시기에...,

 

박용호 예비후보가 보수우파의 가치와 품위도 내팽개치고 정치, 손익 계산 만을 생각하는 명분도 실리도 저버린 행동으권의 폭정을 멈추게 할 4.15 총선 승리에 대한 파주시민의 원을 요원하게 있고 있다.

이에, 상처를 받으셨을 파주시민 여러분들께 시의원으로서 부끄럽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출마 선언은 파주 정치사에 오점으로 기록될 것이며, 호 예비후보는 정치인으로서의 신뢰를 잃었기에, 파문에 책을 지고 파주() 출마를 철회하여 분노한 시민들을 위로하고, 자유한국당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

우리 자유한국당 파주시 의원들은 정당정치의 근훼손한 이번 사 위중함을 공감하며,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

 

 

202016

 

파주시 의회 자유한국당 시의원

안명규, 윤희정, 이효숙, 조인연, 최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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