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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파주을당협 조직위원장에 한길룡 전 도의원 임명

입력 : 2023-01-04 03:33:43
수정 : 0000-00-00 00:00:00

국민의힘 파주을당협 조직위원장에 한길룡 전 도의원 임명

 

 

 

[파주언론사협회 기사공유] 공석 중이던 국민의힘 파주을당협 조직위원장에 한길룡 전 경기도의원이 임명됐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석기 사무총장)1229일 파주을당협 등 공석중인 조직위원장을 확정하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조직력강화특별위원회(아래 조강특위)가 보고한 조직위원장 선정 안건을 의결했다.

조강특위는 지난 1221일 파주을당협 위원장 공모에 참여한 8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했으며 윤석열 정부 국정철학의 이해도와 2024년 총선 경쟁력 등을 기준으로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한길룡 전 도의원은 국민의힘 파주을 조직위원장 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라며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고 더욱 더 정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 전 도의원은 이어 그동안 와해되고 분열됐던 파주을 당 조직을 신속하게 재정비해 다가오는 총선을 준비하는 체제를 구축하겠다.”라며 기필코 2024년 총선을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앞장서고, 파주의 기울어진 운동장 균형을 바로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길룡 전 도의원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해 경기도 연정위원장, 수도권 교통본부 의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올 3월에 치러진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캠프의 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으로 활동했다.

 

파주저널 원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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