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주시노인복지관,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입력 : 2019-06-05 14:45:43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노인복지관,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파주시노인복지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난 4일 협약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사업은 치매극복을 위한 사회의 노력에 다양한 사회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파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3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시행했으며 4월부터는 신문을 이용한 치매예방 인지프로그램 기억을 품은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에 앞서 파주시노인복지관 직원들과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50여명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두 기관은 지속적인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과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과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파주시 치매극복선도단체로는 총 14개의 단체, 기업, 학교, 봉사모임 등이 지정됐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에 관심이 있는 단체학교기업봉사모임 등은 파주시치매안심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031-940-5740)로 신청하면 된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