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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경선] 뜨겁던 파주시 라선거구 공천 확정, 침묵시위 이어져

입력 : 2018-05-08 21:56:00
수정 : 0000-00-00 00:00:00

                  기초의원 경선 뜨겁던 파주시 라선거구 공천 확정, 침묵시위 이어져


그동안 뜨거운 각축을 벌였던 기초의원 라선거구의 후보가 확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기초의회 라선거구는 파주시주민자치위원회 연합회장을 역임하고 문산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유각후보(가)로,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지역 농축산위원장으로 '평생 농부'로 농촌과 함께 살고 있는 이성철후보(나)로 확정되었다.
한편 기초의원 경선에 참여했던 홍윤기 예비후보는 “4년 전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총선 때는 새누리당 유화선 후보, 대선 때는 홍준표 후보를 돕던 사람이 컷오프 되지 않은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8일부터 오전 오후에 각각 문산역과 신성사거리에서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자유한국당 기초의원 라선거구에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인연후보(가), 파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사무국장인 윤성현(나)로 확정되었다. 바른미래당은 8일 현재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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