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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압화연구회] 압화대전 수상

입력 : 2015-05-01 12:06:00
수정 : 0000-00-00 00:00:00

마음의 창을 열다!!



‘파주시압화연구회, 구례군·고양시 압화대전에서 다수 수상’



 





 



야생화의 고장 전남 구례군에서 개최한 제14회 대한민국압화대전과 고양시 제9회 고양세계압화대전에서 파주시압화연구회원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구례군에서는 최용화씨가 최우수상을 수상, 3명이 특선을 수상했고, 고양시에서는 장려 2명, 특선 4명이 선정되는 등 다수의 수상자가 배출되었다.



 



파주시압화연구회원들이 이처럼 여러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파주희망농업인대학 압화반 교육 등 도시민 교육에 있어 파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파주시압화연구회는 현재 19명의 회원(회장 최영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보육원, 건강센터 등 사회소외계층을 돕고 도시민의 여가생활 질 향상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압화란 흔히 볼 수 있는 꽃, 이름 모를 잡초 등을 여러 가지 형태로 처리하고 손질하여 평면으로 압축·건조시킨 후 일반 생활용품, 악세서리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을 표현하는 꽃 예술을 말한다. 아름다운 꽃을 오래 보기 위한 방법이며 압화는 자연치료 및 원예치료 등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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