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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를 가다!

입력 : 2018-03-13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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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를 가다!

 


20183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4일간 열리는 이 행사는 규모 총 243개 기관 790부스로 지방정부 일자리관과 지방공공기관 채용정보, 청년 미래 일자리 특별관 등을 운영하며 일자리 실전특강과 좌담회는 물론 직업기초능력 모의 평가, 인성검사, 블라인드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형태의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일정표에 따라 지방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도 만날 수 있다. ‘일하는 청년에 투자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경기도라는 주제로 14개의 부스를 설치, 크게 경기도 청년관‘4차 산업혁명주도2개 컨셉으로 홍보관을 구성했다. ‘경기도 청년관에서는 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구직’, ‘재직’, ‘정착’, ‘퇴직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하는 경기도의 각종 청년 정책들을 소개했다. ‘4차 산업혁명주도코너에서는 환경오염·탄소배출, 에너지 사용, 사고·미아 등 부정적인 요소들이 Zero가 되는 판교제로시티와 이곳을 달릴 자율주행차에 대한 비전을 선보였다.

일하는 청년 시리즈사업의 지원기준을 보완, 더 많은 도내 영세 사업장 청년 근로자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한다.

 

젊은 아이디어 창직 활동

청년들이 대기업만 원하는 요즘의 추세에서 자기만의 창직활동과 사업을 구상하는 것은 굉장히 창의적이고 바람직하다.

2017 창직어워드 금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은 카톨릭대 신수경 학생은 전통문화커넥터로 전통 아티스트와 기획자를 결합하여 전통문화 예술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자 열정거북! 문화 관광 컨텐츠를 기반으로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는 27세 청년 한정민님은 자기 일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말하고 있다.



함께 기획사를 하고 있는 동료와 함께! 꼭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멋진 청년들.



 

관람객의 쓴소리

박람회에 참석한 직장인 H씨는 말만 화려하고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정보는 사실 많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구직자 K씨는 지자제의 채용박람회인 줄 알고 왔는데 기업 홍보관인 것 같다라고 하며 강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학생 A씨는 지자제가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어떤 정책을 펴고 있는가를 자세히 알고 싶어 왔는데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 반 이상이다.”라며 다시는 찾아오고 싶지 않은 박람회라며 못을 박았다.

 

일자리 정책 박람회는 지방정부간 아이디어와 정보교류, 상호학습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하에 우수 일자리 사업 공유, 확산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모토가 무색하게 지역 특산물과 홍보로만 가득한 박람회의 모습은 너무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성옥, 허영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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