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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독서마라톤 연계 프로그램 '라스트스퍼트' 운영

입력 : 2015-08-24 12:48:00
수정 : 0000-00-00 00:00:00

책벌레 독서마라톤 연계 부모교육 프로그램



마인드 맵을 활용한 독후감 작성교육 ‘라스트 스퍼트’ 운영



 



파주시가 오는 27일 일반인 60명을 대상으로 금촌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책벌레 독서마라톤 연계프로그램 ‘라스트 스퍼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느낌표! 후속강의로, 독서마라톤 대회의 종료가 다가오는 시점 막판 스퍼트를 올려 도전코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마인드 맵을 활용한 독후감 작성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상반기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독서마라톤 참여자들을 위해 독후감 작성교육 ‘독서느낌표!’ 특강을 지역별 ·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권역별 4개 도서관(중앙, 금촌, 문산, 적성)과 찾아가는 서비스(두일중)로 운영한 바 있다.



 



책벌레 독서마라톤을 주관 운영하고 있는 금촌도서관 전정윤 사서는 “8개월의 장기간 동안 진행되는 독서마라톤의 특성을 고려하여, 참여자들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도움을 주고자 개설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참여자들이 독후감 작성에 참고할 수 있도록 대회종료 후 우수 완주자 기록장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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